'3색 매력'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배우 최지우가 세 가지 색깔의 웨딩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지우는 마치 할리우드 배우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듯 섹시, 큐티, 로맨틱한 3색 매력으로 어여쁜 신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가슴선이 깊게 파인 드레스에는 깜찍한 왕관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웨이브진 헤어와 함께 푸른 색의 허리띠는 귀여운 멋을 강조했다. 챙이 큰 모자와 연출한 몸에 밀착하는 민소매 드레스도 매력적이다.

각 드레스에 맞는 장갑과 액세서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지우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오수연ㆍ연출 부성철)에서 이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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