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팬들 축하 화환·꽃다발 꽉차

○…배우 최지우의 팬들이 드라마 행사를 꽃밭으로 채워버렸는데요.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제작발표회에서 일입니다. 이 드라마는 최지우의 컴백작이죠.

최지우의 국내외 팬들은 중학생 키만한 화환 대여섯개를 행사장 입구에 세웠습니다. 최지우의 컴백을 축하하고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서죠.

화한마다 축하 메시지를 담은 리본이 달렸는데,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남미와 유럽 팬들의 글도 있었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주연배우들에게 전달된 꽃다발도 대부분 최지우의 팬들이 마련한 것이었죠. 이날 행사에 들어간 꽃값만 어림잡아 100만원을 웃돈다군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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