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드라마 속 주무치와 달비의 극중 사랑이 현실로 이어졌다.

배우 박성웅과 신은정이 18일 백년가약을 올리며 부부로 인연을 맺었다.

결혼식에 앞서 이들은 만인의 축복 속에서 달콤한 키스로 사랑을 과시했다. 두 눈을 꼭 감고 서로를 감싸 안은 모습이 보는 이에게 묘한 전율을 안긴다.

두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애틋한 사랑만큼 현실에서도 따스한 부부의 정을 만들길 기원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