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팬 '바람의 화원' 얼굴 캡처 부상복귀 선물에 감동

배우 문근영이 네티즌들의 응원으로 부상도 이겨냈다고 하는데요.

문근영은 최근 코뼈 부상으로 SBS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이은영ㆍ연출 장태유) 촬영을 잠시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건강을 회복해 드라마에 복귀했죠.

문근영은 복귀하자마자 SBS측에서 인터넷에 올라온 '문근영의 천 가지 얼굴 표정'이라는 인터넷 캡처 사진을 받고 너무 좋아했다네요. 복귀 선물이었던 셈이죠.

이 사진은 에서 열연했던 문근영의 표정들을 한꺼번에 모아놓은 것이죠.

문근영 특유의 장난스럽게 입을 내밀고 있는 표정이나, 찡그리는 표정, 웃는 표정 등 다양한 표정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문근영은 이 사진들을 전달 받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연기해야겠다면 각오를 다졌답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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