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한국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 낙점

강은영 기자 kiss@sportshankook.co.kr
배우 구혜선이 한국판 <꽃보다 남자>에서 네 남자의 '공주'로 캐스팅됐다.

구혜선은 오는 12월부터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ㆍ연출 전기상)에서 여주인공 연우 역으로 낙점됐다.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에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4명의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구혜선은 이미 캐스팅돼 사전 대본 연습을 마친 남자주인공인 SS501의 김현중, 보이밴드 티맥스(T-MAX)의 김준, 배우 김범과 이민호보다 연상이다. 구혜선은 드라마상 꿋꿋한 소녀의 이미지를 발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하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꽃보다 남자>의 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이 극을 이끌어 가는 만큼 캐스팅에 있어서 고심을 많이 했다.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남자주인공들에 비해 작품 경력이 있는 배우를 찾았다"고 말했다.

<꽃보다 남자>는 일본 만화가 원작으로, 소시민 집안의 한 소녀가 재벌집 등 부유한 자제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미 일본과 대만에서는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24부작으로 제작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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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10/06 18:19:07   수정시간 : 2020/02/07 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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