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브리핑

여배우들의 볼륨감있는 드레스 맵시가 두 눈을 사로잡는다.

지난 2일 부산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그야말로 '꽃들의 전쟁'이었다.

여배우들은 어깨와 가슴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드레스로 누구의 몸매가 가장 아름다운지를 경쟁하듯 당당한 자태를 자랑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배우 이다희 박은혜 유진 김지수 려원 김소연 윤진서 김선아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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