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수줍은 듯 허리를 굽혔다. 입가에 머문 손가락은 묘한 정취를 풍긴다.

무엇보다 빛나는 건 유인영의 허리부터 이어지는 뒤태 라인이다.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사과모양으로 빠진 히프의 선은 가히 '명품'으로 표현될 만하다.

유인영은 마치 노출이 심하지 않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자태란 이런 것이라고 몸으로 말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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