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 사진=SBS제공
'달콤 살벌한 여인'이란 애칭이 딱 들어 맞는다.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던 기백은 설정이 아니었다.

배우 박예진이 맹수인 표범의 볼을 쓰다듬으며 눈으로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쭈쭈쭈' 하며 표범을 달래며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은 마치 애완견을 다루는 듯하다.

박예진은 최근 SBS '와일드 하트 인 아프리카' 편을 촬영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건너갔다.

박예진은 겁 없이 치타와 사자 표범 등 야수를 길들여 현지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 사진=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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