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 사진=연합
잘 다려진 전투복과 날렵한 팔의 각도 등 이제는 제법 군인 티가 나는 강타와 양동근이 취재진 앞에 경례를 올렸다.

두 사람은 건군 60주년을 기념해 육군본부가 제작한 뮤지컬 에 출연하게 됐다.

절도 있는 군인으로 다시 태어난 두 사람도 차이점이 발견되니 바로 계급장이다. 1개월 먼저 입대한 강타가 짝대기 두개 일병으로 선임이다.

전투모 창을 살짝 구부려 멋을 부린 '일병' 안칠현과 바짝 든 군기처럼 빳빳하게 창을 편 '이병' 양동근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두 사람의 첫 뮤지컬 은 내달 17일부터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6개 순회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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