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우결' 커플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서로 등을 지고 서있다. 마치 막 '사랑싸움'을 끝낸 듯한 포즈로 서로를 외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캐주얼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화보 촬영에서 '나쁜 남자와 나쁜 여자'라는 컨셉트를 선보였다. 크라운제이의 굳은 표정과 서인영의 무미건조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MBC 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등장해 신세대들의 톡톡 튀는 결혼 문화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TV에서는 다정다감하던 커플도 막상 화보 촬영을 시작하니 성난 표정으로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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