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더 이상 "어리다고 놀리지 말라"고 노래하던 그들이 아니다. 부쩍 큰 키만큼 포즈 하나에도 여인의 향기가 묻어난다. 모자나 가방 등 소품도 그럴 듯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제법 전문 모델 같다.
화보에는 가을 단풍을 보듯 알록달록한 비비드 컬러가 생기발랄한 이들의 매력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솔로 활동 등으로 각기 움직이는 이들이 한장의 사진에 등장한다는 것이 팬들에게는 큰 즐거움이 될 듯하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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