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YON '비키니폰' 모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호주 출신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빅토리아 시크릿, DKNY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대표 모델이자 LG전자 비키니폰과 현대자동차 쏘나타 트랜스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린 모델.

배우 정우성이 모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모 자동차와 휴대폰의 모델로 활동하는 여성을 보고 반했다. 그녀에 대해 인터넷 검색도 해봤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바 있다.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 8월 말 하와이에서 촬영한 스타 화보를 출시해 한국에서의 인기를 이어간다. 고메즈는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내 남심을 훔칠 계획이다.

이번 화보는 하와이의 최고급 호텔 웨스틴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 및 해변 등지에서 촬영됐으며 고메즈는 총 고급 드레스와 비키니 의상을 총 100여벌 이상 소화하며 촬영에 나섰다.

제작사측의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는 청순한 얼굴과 서구적인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프로 모델 출신인 만큼 화보 촬영 당시 다양한 포즈를 취해 사진작가를 만족시켰다"며 "그동안 국내 연예인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신이 내린 몸매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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