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한여름은 극중 친엄마와 살기 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이웃들의 궂은 소리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한여름도 미련 없이 대학을 자퇴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한여름은 경기도의 한 대학에 입학했었는데 집이 있는 일산과 멀리 떨어져 있어 통학 도중 구토를 할 정도였다는데요. 배우 준비로도 바뿐 터라 미련없이 학교를 그만 뒀다네요.
한여름은 "배우로 성장하는데 대학공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공부야 나중에도 할 수 있다"며 당차게 말하더군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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