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활동해 온 배우 홍수현이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홍수현이 배우 하석진과 함께 최근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캘빈클리인 진 액세서리의 화보가 18일 공개됐다.

홍수현은 이번 화보에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캘빈클라인 진의 속옷 차림으로 뇌쇄적인 매력을 뽐냈다. 홍수현은 특히 이번 화보에서 풍만한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 그리고 쭉 뻗은 다리를 과감히 공개해 뭇여성들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하석진은 홍수현을 에워싼 채 벽에 양 손을 기대어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9월 11일 개봉한 '영화는 영화다'에서 수타(강지환 분)의 옛 여자친구이자 강패(소지섭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영화배우 미나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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