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 연기복귀… 콜라광고 모델도

배우 정혜영이 화목한 가정과 배우 활동에 이어 CF까지 세 마리 토끼 잡이에 나섰다.

정혜영은 최근 MBC 월화극 에 미모의 로비스트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복귀한다. 연기 활동 시작과 더불어 코카콜라 브랜드인 미닛메이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정혜영은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두 아이를 출산 한 후에도 처녀 같은 완벽한 미모를 유지하는 만큼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혜영은 가수 션과 결혼한 이후 두 자녀인 하음이 하랑이를 출산한 후 육아에 매진해 왔다. 정혜영은 방송 활동을 쉬는 중에도 남편과 함께 꾸준히 자선 활동을 진행하며 천사부부로 주목 받았다. 정혜영 부부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공개했고 이 모습은 에세이 집으로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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