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PD랑은 절대 결혼 안해!"

개그우먼 이영자가 방송국 PD를 신랑감 후보에서 탈락시켰는데요. 이영자는 하루라도 빨리 시집을 가고 싶다고 결혼을 입에 달고 있음에도 'PD'만은 "노"를 외친거지요.

이영자는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나는 PD다'에서 PD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영자는 벌써 한 달째 PD로 생활하며 직업의 애환을 경험하며 PD는 좋은 남편감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 것이죠.

이영자는 "PD는 일에 쫓겨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니 남편으로, 아빠로 별로다"고 못박더군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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