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생활 너무 외로웠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배우 이파니(22)가 자신의 지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27일 서울 삼성동 더 하우스 웨딩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ETN <이파니의 티아라> 기자회견에서 "결혼 생활 동안 너무 외로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일식집 요리사였던 남편이 너무 바뻐 하루 30분 얼굴 보기도 힘들었다"면서 "아이를 갖는 것은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고 외로웠던 결혼생활을 고백했다.

이파니는 이어 "결혼 생활 동안 남편과의 외출은 단 한 번의 극장 나들이가 전부였다"면서 "남들처럼 영화도 보고 놀이동산도 가는 평범한 즐거움을 느끼고 싶었다"고 말했다.

2006년 2월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선발대회에서 1등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파니는 그 해 9월 6세 연상의 요리사 조모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지만 지난 5월 협의 이혼했다.

<이파니의 티아라>는 '돌싱' 이파니가 공개 데이트를 통해 새 배우자를 찾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현재 네 명의 남성이 출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는 "싱글보다는 같은 '돌싱'이 더 편안할 것 같다"며 만나고 싶은 배우자의 조건을 밝혔다.

<이파니의 티아라>는 다음달 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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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8/27 17:34:20   수정시간 : 2020/02/07 19: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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