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112cm에 이르는 긴 다리를 뽐냈다.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수영복은 가슴 계곡을 아찔하게 드러냈고, 확연히 드러난 허리 라인은 'S라인' 곡선미를 만들어냈다. 등 뒤로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대조적인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섹시함을 더했다.
한영이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섹시 모바일 화보 2차 공개분의 한 장면이다.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에서 촬영됐다. 화보 제작사 다날 측은 "1차로 공개한 사진이 연예인 화보 중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