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여전.'

농구스타 박찬숙의 딸이 CF 모델로 데뷔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05학번인 서효명(23)양은 SK텔레콤의 CF '학교끼리 T타임 TTL학교끼리 응원'로 데뷔했다.

서양은 이 CF에서 친선경기를 하는 팀을 응원하는 치어리더로 활기찬 응원전을 연출했다.

서양은 이미 올 시즌 여자농구단 우리은행의 춘천 홈게임에서 '얼짱 치어리더'로 활약한 터라 이 CF의 적임자나 마찬가지였다는 게 측근들의 자평이다.

서양은 CF에서 170cm의 큰 키와 균형미 넘치는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청순한 여대생의 각별한 애교심을 담은 SK텔레콤의 CF는 8일부터 안방에 전파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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