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배우 장근석이 최근 미국 여행 중 우연히 힐러리 더프를 만났다고 합니다.

장근석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지난 5월 미국에서 여행을 하던 중 뜻하지 않은 스타를 만난 사실을 밝혔는데요. 뉴욕에서 쇼핑을 하던 중 우연히 미국의 유명가수 힐러리 더프를 보게 되어 함께 사진까지 찍었다고 합니다.

'누나들의 로망' 장근석이라서일까요. 장근석과 힐러리 더프는 동갑인데 더프가 누나처럼 느껴지네요.

어쨌든 장근석은 미국 여행이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하네요.

장근석은 "필라델피아에서 뉴욕까지 차를 렌트해 혼자 몰고 1박2일 동안 갔어요.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하더군요.

현재 촬영 중인 MBC 를 마치면 친구들과 적은 돈을 들고 다시 한 번 여행에 나서고 싶다고 하네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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