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23)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임이랑(19).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한 네티즌이 포털사이트 카페 게시판에 이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온라인에 확산됐다.

지난해 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신동과 임이랑이 함께 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뒤 나오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을 촬영한 네티즌은 "영화를 보러온 두 사람이 서로에게 스스럼없이 팝콘을 먹여 주는 등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뒷면에 신동의 사인을 받은 이날 영화관람권 사진을 함께 올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신동과 임이랑의 모습을 담은 이 사진은 올해 초부터 온라인에 퍼지면서 슈퍼주니어 팬들 사이에서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신동은 지난해 여름에도 한 케이블채널의 미팅프로그램 출연자와 열애설이 불거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동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여성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를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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