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 손예진 송혜교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드라마보다 스크린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안방극장으로 나란히 옮겨온 배우라는 점이다. 방송국 이야기를 살짝 들춰내는 데에도 공통 분모가 있다. 그들의 '명과 암'은 어떨까.

손예진은 얼마 전 종영된 MBC 드라마 에서 방송국 사회부 기자로 열연했다. 손예진은 당차고 자기 주장이 강한 여기자로 등장했다. 그간 시청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치열한 방송국 기자의 세계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그 속에서 여기자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도 여과없이 보여줬다. 못난 모습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손예진은 사실감 있는 연기를 위해 예쁜 배우의 얼굴 대신 노메이크업의 '서우진'을 택했다. 고군분투한 만큼 연기력에서 만큼은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시청률에서는 별 재미를 못 본 채 마무리됐다.

김지수는 현재 쾌청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가 초반 부진한 시청률을 딛고 15%대의 시청률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여기에 김지수의 연기력에 대해 여기저기서 찬사가 이어지면서 영화에서 드라마로 컴백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많다.

김지수는 방송국 아나운서로 등장해 화려한 삶의 일면을 선보였다. 더불어 아나운서로서 자기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활의 일상도 엿볼 수 있었다. 김지수는 앞으로 2,3주간은 더 아나운서로 살아 가야 한다.

송혜교는 오는 11월부터 방송될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극본 노희경ㆍ연출 표민수)에서 방송국 드라마 PD로 출연한다. 영화 이후 오랜만에 TV로 귀환하는 것이어서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다. 송혜교는 에서 드라마 PD들이 겪는 애환 등을 솔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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