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사람은 외모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게 맞는가 봅니다.

선한 눈매에 착한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 A가 '까칠'한 성격 탓에 코디네이터 없이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는군요.

A는 가녀린 몸매에 예쁜 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변덕스럽고 까다로운 성격 탓에 오랫동안 붙어있는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메이크업도 본인이 직접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항상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죠.

의상 또한 본인이 선택해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쁜 외모와는 달리 '옷 못 입는 연예인'에 꼽힐 정도 입니다.

A의 의상 스타일을 보니 '코디가 안티'라는 말이 괜히 사실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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