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새신랑 유재석의 통 큰 씀씀이가 화제입니다.

유재석이 지난 6일 결혼식에서 취재진들에게 두 끼의 식사를 대접해 칭찬이 자자합니다.

워낙 사람 좋기로 소문난 유재석은 자신의 결혼식의 취재를 나온 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했는데요. 보통 여럿이 먹기 편하게 나오는 뷔페가 아니라 예식 때 나온 식사와 똑같은 코스 요리를 제공했다고 하네요.

이 코스 요리의 가격이 1인분에 10만 원이라고 하네요. 이날 참석한 취재진만 200명 가까이 되었다고 하니 식사 비용만도 엄청 났을 거라고 합니다. 유재석은 일절 협찬 없이 기꺼이 자신의 돈으로 경비를 지불했다네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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