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수(32)와 서영(24)이 자신들의 열애설과 관련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부터 3박 4일간 태국 푸켓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여행을 즐겼고, 이를 목격한 현지 여행객들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10일 오전 한 인터넷신문을 통해 보도됐다.

이와 관련해 이종수의 소속사는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태국 여행은 종영 뒤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간 휴가"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서영과 이종수는 드라마 에 함께 출연해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며 "일정이 맞아 현지에 동행한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서영의 소속사는 애매한 입장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소속사 입장에서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모두 관여할 수는 없다"면서 "남녀가 좋은 감정을 가지면 여행도 다녀올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종수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사극 에서 대수역으로 열연했으며, SBS 아침 드라마 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케이블채널에서 섹시스타로 맹활약 중인 서영은 OCN 드라마 과 영화 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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