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미령이 모친상을 당했다.

조미령의 어머니 고 우하연씨가 대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8일 오후1시40분에 별세했다. 7남매 중 막내인 조미령은 어머니의 운명에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미령의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조미령이 올 초 어머니의 칠순 잔치를 치러 기뻐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를 떠나 보내게 됐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다. 안재욱 등 조미령과 절친한 동료들은 별세 소식이 듣자마자 빈소를 찾아 조미령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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