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고정 게스트 출연 "입담 키워요"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 소희 선미가 '원말삼' 라디오 프로젝트에 나선다.

세 사람은 최근 MBC 표준FM(95.9MHz) (이하 심심타파)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입담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별명이 '원말삼'으로, 원더걸스에서 말이 없는 삼인방으로 통한다. 세 사람은 이번에 라디오 출연을 계기로 말 솜씨를 키우겠다는 각오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유빈 소희 선미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평상시에도 말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라디오 게스트로 3주 정도 참여하며 말 솜씨를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빈 소희 선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더라도 말이 거의 없어 주변사람들의 애를 태우곤 했다. 그나마 원더걸스의 리더인 선예와 예은이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대변했다. 하지만 세 사람의 조용함을 간과할 수 없었던 매니저가 의 PD와 심사숙고 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지난 4일부터 매우 금요일 밤 에서 '사연이 산다'는 코너에 참여하며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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