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조선소에 부친 재직 입소문 톡톡

'강동원, 고맙다!'

MBC 새 주말 특별기획 (극본 최성실ㆍ연출 이관희)가 '강동원 효과'로 방송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조선소에 강동원의 부친이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어 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동원의 부친인 강철우씨는 SPP조선의 모그룹 SPP중공업의 부사장이다. 강동원은 부친과 함께 이 회사의 홍보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MBC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에 등장하는 조선소가 어디인지 모르나 '강동원의 부친'이 근무하는 조선소라고 하니 의외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 깜짝 놀랐다. 강동원 덕분에 드라마 홍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는 선박왕을 꿈꾸는 두 남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물이다. 고주원, 박솔미, 박정철, 최여진, 추상미 등이 실제 조선소를 배경으로 일과 사랑의 성공과 배신, 복수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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