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매력이 어디가나~
배우 김하늘이 이탈리아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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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재의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다리선을 뽐낸 채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은 할리우드 패션 리더 못지 않다. 하늘빛 셔츠와 흰색 이어폰, 오승아표 선글라스가 어우러져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지난달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과 ETN이 공동 제작하는 여행 프로그램 촬영 중 김하늘은 이탈리아 민영방송 채널 LA7의 제작진의 즉석 인터뷰 섭외를 받고 "패리스 힐튼, 시에나 밀러에 버금가는 뛰어난 패션 감각에 단아한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배우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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