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세스 TV '증시나침반' 진행

개그맨 이홍렬이 토크쇼 MC에서 경제 전문 MC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홍렬은 지난달 27일부터 한국일보 석세스 TV에서 방송되는 의 진행자로 나섰다.

이홍렬은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증권 관련 방송을 섭외 받게 돼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 역시 주식에 대해 공부할 시간을 갖고, 나처럼 초보 주식 투자가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는 국내 유명 주식 투자가들과 함께 주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홍렬은 증권전문가 그룹 골드란의 이득재 대표와 함게 호흡을 맞춰 주식 전문용어 및 투자 노하우 등을 시청자에게 설명한다.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과 토크 쇼 위주로 활동했던 이홍렬은 새로운 성격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이홍렬은 "주식에 대한 편견도 있고 잘못된 지식도 많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식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좋은 투자 정보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와 토·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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