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개런티 전액 기부

'나도 일지매처럼!'

배우 이준기가 불우이웃들을 위해 개런티 전액을 쾌척했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최란ㆍ연출 이용석)의 타이틀롤을 맡은 이준기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보브의 남성모델로 1년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준기는 보브와 모델로 활동하며 받은 모델료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깜짝 선행을 베풀었다. 드라마 속 캐릭터 일지매처럼 주저함 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모두 내놨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 회사에 특별히 부탁해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제작진들을 위해 선크림과 보습 마스크를 선물로 돌려 훈훈함을 안겨줬다.

이준기의 측근은 "밤샘 촬영과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선물을 했다. 보브 측도 이준기의 따뜻한 속내에 흔쾌히 협찬해줬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올 가을부터 보브의 남성화장품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여성 모델인 하지원과 함께 하는 CF도 잡혀있어 환상적인 커플의 모습도 기대케 하고 있다.

는 최근 전국시청률 24.6%(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을 넘기며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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