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은 내 첫사랑!"

배우 이광기가 어릴적 첫사랑을 공개했다.

이광기는 최근 경인방송 OBS (연출 유진영)에 출연해 "고등학생 때 최진실과 같은 교회를 다녔다. 내가 좋아해서 최진실을 쫓아다녔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진실은 "나는 전혀 기억이 없다. 같은 교회에 다녔다니 신기하다. (나를 좋아했는줄) 알았으면 잘해보는 것인데 아쉽다"고 대답했다.

이광기는 이 프로그램의 남자 MC 김구라와 친분으로 출연해 어렸을 적 첫사랑을 만나게 됐다. 이광기와 최진실은 녹화 틈틈이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며 공감대를 나눴다. 이광기와 우정을 나누고 있는 친구가 알고보니 최진실과도 친분이 있는 터라 학창 시절의 재미난 기억을 많이 떠올렸다.

이광기는 이날 최진실에게 특별선물도 약속했다. 스타애견협회 회장이기도 한 이광기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최진실의 두 아이들을 위해 예쁜 강아지를 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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