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훈이 부인 이종은 씨와 27일 만혼(晩婚)의 기쁨을 누렸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10월 아들 김찬 군의 아빠와 엄마가 됐다. 뒤늦은 결혼이지만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서운함을 찾아볼 수 없다.

여느 예비 신랑신부와 견줘도 지지 않을 만큼 매력적이고 행복감에 도취돼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 한줄기 빛과 같이 두 사람의 앞날에도 행복만이 가득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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