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몽골에서 4박5일간 '몽골의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간미연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백내장으로 고생하며 앞을 보지 못하는 몽골의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간미연은 KBS 1TV 제작진과 한국의 안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무료개안캠프'의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다.

간미연은 간호사를 자처하며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에 의사들을 돕는 등 4박5일 동안 땀방울을 흘리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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