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종혁이 테크토닉 댄스로 가요계 출사표를 내 놓는다.

오종혁은 6월 말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발라드에서 댄스 장르로 변신을 시도했다. 오종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서는 화려한 댄스를 중심으로 활동을 꾸밀 예정이다. 댄스 장르는 최근 클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테크토닉 장르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종혁은 2006년 그룹 클릭비에서 솔로가수로 독립하며 발라드음악 장르 위주로 활동을 진행했다. 오종혁은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하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기로 결정했다.

오종혁은 댄스 장르로 음반 분위기를 결정한 후 클럽 등을 다니며 댄스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테크토닉이 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오종혁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변형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종혁은 7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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