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하 기념으로 춤을 선물하는 예는 흔치 않을 터.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주특기인 '저질댄스'를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이윤석과 한의사 김수경씨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노홍철은 이날 결혼식 포토라인에 서서 코믹한 '저질댄스'로 취재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는 잘 차려입은 양복 패션에 온 몸을 앞 뒤로 흔드는 '저질댄스'로 결혼식장을 무도회장 분위기로 만들어 버렸다. 노홍철의 옆에 서서 당황해 하는 리포터의 표정 또한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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