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갑작스러운 졸도로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MC몽 소속사 측은 "라디오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도 장담을 못하게 됐다. 현재 정밀 검사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MC몽은 과로로 인해 20일 새벽 귀가 도중 차 안에서 일어나지 못해 병원으로 향했다. 정밀검사를 받고 20일 내내 잠을 자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일주일 정도의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병원 측의 소견이다.

MC몽은 현재 SBS 파워FM(107.7Mhz) 진행과 (KBS 2TV)와 (SBS)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일주일 이상의 입원이 결정되면 대타 출연진을 섭외해야 하는 경우도 예상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과도한 스케줄로 건강이 악화돼 마음이 아프다. MC몽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활동 할 수 있도록 휴식을 보장할 계획이다. 방송 스케줄도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조정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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