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28)이 일곱 명의 여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전진은 최근 KBS 2TV '허락해주세요'에 녹화에 참여해 "숙소 앞에서 세 시간 넘게 날 기다린 여자 연예인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날 "굳이 유혹을 하지 않아도 여자들이 스스로 내게 다가왔다"면서 "지금까지 일곱 명이 내게 대시를 했고, 그 중 세 명과는 실제 교제를 했다"고 털어놨다.

전진은 여자친구와 데이트 도중 몸싸움을 벌여 1억원의 합의금을 물어준 사연도 공개해 출연진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과거 데이트 도중 여자친구에게 욕을 한 행인과 몸싸움을 벌였고, 소속사에서 1억 원의 합의금을 지급해 사건이 무마됐다는 것.

이밖에 전진은 과거 여자친구에게 선보였던 즉석 애교 댄스 등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진의 연애담이 공개되는 은 21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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