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백스테이지]'황금 V라인' 얼굴 따라잡기 열풍

○…배우 장근석의 '업그레이드 브이 라인' 얼굴형이 뜨고 있다고 합니다.

장근석이 '브이 라인' 형태의 얼굴을 뛰어넘는 황금비율을 갖춘 얼굴 형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같은 추세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연예인 얼굴 형태 분석으로 공개됐습니다.

위드성형외과 유원일 원장은 "장근석의 얼굴은 얼굴을 세 등분으로 나눴을 때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끝에서 턱 끝까지의 간격이 다른 부분보다 짧아서 최근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얼굴형에 가장 가깝다"고 말하더군요.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2000년대 초반까지 조인성 강동원 등의 얼굴에서 찾아볼 수 있는 '1:1:1 비율'이 황금비율로 통용됐다는 것이네요. 하지만 최근 어려보이는 얼굴인 '동안(童顔)형'이 각광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코끝에서 턱 끝까지 부분이 짧은 형태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성형 전문의들의 설명입니다.

이중 장근석의 얼굴은 '1:1:0.8'의 비율로 정확히 떨어져 젊은 층에서 가장 선호되고 있습니다. 턱이 짧아지면서 갸름한 브이 라인의 각도는 더욱 커졌고, 살짝 둥근 형태의 얼굴은 편안하고 장난스럽게 보이는 아이의 얼굴에 가깝습니다.

이성주 전문의는 "최근에는 취업시 면접에 대비하는 준비생들과 영업직에 근무하는 남성 사이에 장근석의 '황금비율'을 탐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얼굴형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최근 2,3년 사이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사각 턱 교정이나 측면 턱 시술을 받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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