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가 캐릭터 상품점을 오픈했다.
이민우는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코앤스타에 자신의 브랜드 '울프엠'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사업가 기질을 발휘한다. 이민우는 지난해 9월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울프 엠' 모자를 출시해 패션잡화 분야에 진입했다. 이번 상품점 오픈으로 자신의 브랜드 울프엠을 멀티 패션 브랜드로 확장시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민우는 7월 울프엠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열 계획도 가지고 있다. '티셔츠 디자인 공모'를 통해 패션 아이템을 늘리고 예비 디자이너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민우는 이번 공모에서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참가 범위를 넓힐 뜻도 가지고 있다.
이민우는 18일 오후 7시에 대구 코앤스타 울프엠 오프라인 매장에서 팬 사인회와 핸드프린팅 등의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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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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