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앨범 최고 약속하며 새프로도 실망 마시며…" 팬카페서 독특화법으로 근황 전해

가수 이효리가 '~며'라는 자신만의 독특 화법으로 3집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효리는 14일 자신의 팬카페 게시판에 '오랜만이져 '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며 3집 앨범에 대해 소개와 근황을 알렸다.

이효리는 "이번 앨범은 저, 김도현, 그리고 박근태 이렇게 셋이서 만들고 있어요, 여러분 많이 기다리신 만큼 제 앨범 중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저는 이제 제가 할 몫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이어 "15일 방송하는 SBS TV 의 '패밀리가 떴다' 코너도 사랑해 주세요. 제가 어떤 모습으로 나오든, 무슨 짓을 하든 실망하지 마시길 바란다'며' ㅋㅋㅋㅋ"라고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효리는 '~며' 화법을 통해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과 새롭게 들어가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렘을 장난스럽게 표현했다. 이효리는 앨범 막바지 작업인 터라 부담감을 느끼지만 팬들에게 새 소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전하기 위해 장난스러운 말투를 글에 넣은 것이다.

이효리는 6월 말 정규 3집 앨범을 통해 1년 여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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