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웨딩드레스로 살짝 드러낸 어깨가 신부의 수줍음을 표현했다.

화이트 색상으로 맞춰 입은 신부의 친구들 또한 눈에 띈다. 그러나 이 결혼식이 현실이 아닌 가상이라면? 배우 진재영은 곱게 면사포까지 쓰고 부케를 들었다.

이 장면은 SBS 프리미엄 드라마 (극본 송혜진ㆍ연출 박흥식)에서 촬영된 신이다. 화창한 햇살을 받으며 야외 결혼식을 진행한 진재영의 모습이 마치 실제 결혼식을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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