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아앙~" 영화 에서 김수미는 이렇게 울부짖었다.

51년생인 김수미는 치매에 걸린 역할을 맡아 80년생인 이상우에게 '오빠'라고 부른다.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까지 낀 채 마당에서 선탠을 하는 그에게 나이가 뭐 그리 대수랴.

김수미는 시나리오를 보고 수영복 장면에 관심을 나타내며 수영복 차림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 관련기사 ◀◀◀
☞ 다 벗으니 "나도!" 여배우들 노출 반란
☞ 신은경 김수미… '문신' 빠지면 섭하지~
☞ 김수미 "딸 이름 공개 절대불가" 대체 왜?
☞ 섹시한 일용 엄니! 김수미 파격변신 볼래?
☞ 김수미 "운동 피부관리… 30대 역할 거뜬"
☞ 김수미, 스무살 연하와 로맨틱 키스신 '화제'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