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100분토론' 주제로 다뤄

MBC가 장르를 넘나들며 촛불문화제를 대대적으로 다룬다.

12일 오후 연이어 방송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황주하 최윤정ㆍ연출 김도훈)와 (연출 이영배)에서는 촛불문화제가 주제로 다뤄진다. 방송국 보도국 기자들의 생활을 다룬 는 일찍부터 촛불문화제를 다루는 것을 두고 논의를 해왔다.

측 관계자는 "12일 방송되는 10회 말미에 촛불문화제가 처음으로 언급된다. 정치부 아이템였던 촛불문화제를 주인공 서우진(손예진)이 속한 사회부에서 다루게 된다. 11회부터 본격적으로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에 이어 방송되는 은 '재협상과 촛불정국의 향방은?'이라는 주제로 150분간 토론을 펼친다. 의 관계자는 "에 앞서 방송되는 까지 한 주 불방이 결정됐다. 2시간이 넘는 마라톤 토론을 통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에는 김종훈 통상교섭 본부상이 참여해 협상의 최일선에서 벌어진 협상과정을 밝힐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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