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33)이 연인 이서진(36)과의 '해외 결혼설' 루머를 부인했다.

김정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 7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MBC 사극 종영 후 동반 해외 화보 촬영 계획이 와전된 것 같다"면서 "해외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화보 촬영 계획도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며 "공식 커플인 만큼 (결혼) 계획이 세워지면 언론을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서진이 종영 후 연인 김정은과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해 관심을 끌었다.

이서진은 카메오로 출연한 SBS 드라마 에서 극중 "예쁜 사람이 있다. 데려오려고 한다"는 대사로 '김정은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종영된 SBS 드라마 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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