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천사와 악마를 넘나드는 컨셉트를 소화했다.

이병헌은 한 화보촬영에서 짙은 눈화장에 검은 조끼와 날개를 달고 마치 신화 속의 인물인듯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병헌의 묵직한 가슴 근육에 터질 듯 팽팽하게 펴진 검은 조끼는 화보가 그려내는 무겁고 긴장된 느낌을 잘 보여준다.

파우스트를 연상시키는 이병헌의 색다른 모습은 패션지 보그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 한국의 알랭 들롱! 이병헌 '칸의 남자' 답네~
☞ '이상한' 송강호! '나쁜' 이병헌! '좋은' 정우성!
☞ 이병헌 "유복한 가정환경 내 콤플렉스"
☞ 이병헌 "한류스타 4대천왕? 사양하겠다!"
☞ 이병헌 "참한 최지우 실제 보니 별로"
☞ 日팬 "이병헌, 배용준보다 연기 잘해 좋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