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A로 인해 한 드라마 제작진이 속앓이를 끙끙 하고 있습니다.

A는 새 드라마에 출연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A가 그러한 관심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자신이 일인자인 것처럼 행동해 제작진들의 애를 먹이고 있답니다.

A는 새 대본이 나오면 '이 부분은 재미없다' '내 분량이 적다'며 대본에 퇴짜를 놓고요. 촬영장에서 연출자와 상의 없이 자기 식대로 해석한 연기만을 고수하고 있죠.

참다 못한 제작진들이 항의를 하면 "아직 계약서 도장 안찍었거든요"라고 대답해 힘을 빼놓는답니다.

사실 A는 참 털털하고 성격 좋은 스타 중 하나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안타깝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죠. A가 이 사실을 어서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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