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그간의 억울함을 다소 엉뚱하게 토로했습니다.

홍경민은 3일 오후 KBS 2TV 에서 불쑥 "이 자리를 빌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저 정말 박정아와 안 사귀었거든요"라며 깜짝 해명했다.

이날 녹화는 300회 특집으로 20여 개 팀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는데요. 워낙 많은 가수들이 한번에 움직이다 보니 무대 설치 시간 동안 가수들이 객석의 지루함을 달래는 바람잡이(?)로 나섰습니다.

홍경민의 깜짝 발언도 바람을 잡던 중 터져 나왔는데요. 그간 여러 차례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계속 불거지는 과거 열애설에 홍경민이 억울하긴 억울했던 모양입니다.

녹화 중간에 나온 얘기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다소 아쉽지만 때와 장소가 엉뚱하긴 했지만 특집 프로그램에 걸맞는 특급(?) 해명이었네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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