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예쁜 가슴, 스타일로 표현하라.

브라운관 속에 보여지는 미녀 스타들의 바스트 라인은 완벽하게 보인다. 이들 여성 스타들 역시 자신의 가슴 라인에 100% 만족하는 것이 아니다. 각기 다양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스타일로 극복한다.

배우 허이재, 가수 채연 은지원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박은혜 실장, 원더걸스 문지은 등 인기 가수들의 의상을 담당한 이은아 실장 등 연예계 유명 스타일리스트에게 가슴 크기에 따른 미녀 스타들의 '스타일 노하우'를 들어봤다.

# 작은 바스트=속옷과 포인트 의상에 신경 써라

공효진 김민희 허이재 등 마른 여자 배우들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바스트가 일반적일 터. 하지만 브라운관을 통해 등장하는 마른 체형의 여자 스타들의 바스트 라인은 아름답다. 이들의 비법은 속옷 패드(일명 '뽕')와, 테이핑(테이프로 가슴을 모으는 작업), 누브라 등을 속옷에 신경 썼기 때문이다.

이은아 실장은 "섹시함을 강조해야 하는 무대에 경우 코르셋 디자인의 의상이나 화려한 색감 등 가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색깔, 혹은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시각적으로 크게 보이는 것이 가능하다. 허리를 바싹 쪼이는 의상을 입는 것도 가슴을 부각시키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 큰 바스트=평범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라!

한채영 송혜교 서영 등 큰 가슴을 가진 연예인의 경우 자칫 '섹시'한 단면만이 부각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여성미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평범한 의상이 좋다.

박은혜 실장은 "너무 딱 붙는 의상, 반대로 너무 헐렁한 의상은 좋지 않다. 중간 사이즈로 옷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평범한 무늬와 색을 선택하고, 목 부분을 깊게 패인 의상을 입으면 자연스러운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아 실장은 "디자인은 심플하게 컬러는 다양하게, 가슴 선은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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