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했다더니… '무한도전' 日서 벤치마킹

리얼리티에 반해… 라디오 '산타로의 무한도전'


도쿄(일본)=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일본 프로그램과 표절 시비가 불거졌던 <무한도전>이 일본에서 벤치마킹돼 화제가 됐다.

일본 FM 코후 라디오 방송 <신타로의 무한도전> DJ인 신타로는 지난 해 우연히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접한 후 자신이 8년간 진행해오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무한도전> 따라잡기에 나섰다.

신타로는 "지난 해 10월 한국을 방문해 우연히 케이블 채널을 통해 <무한도전>을 보고 팬이 됐다. 그래서 올 4월 개편 때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름을 <신타로의 무한도전>으로 바꾸고 <무한도전> 패러디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MBC <무한도전>은 방송 초반 일본 후지 TV의 <스마스마> TBS의 <링컨>, 일본TV의 <가끼노츠까이> 등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그 때문에 신타로가 <무한도전>에 뜨거운 애정을 표현한 게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신타로는 "<무한도전>과 일본 예능 프로그램과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일본의 경우 인위적으로 만들어 웃음을 끌어낸다면 <무한도전>은 리얼리티를 살렸다. 나는 매주 노래 한곡을 작곡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무한도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타로는 "한국에 진출해 나중에 MBC <무한도전>의 게스트로 출연하고 싶다. <무한도전> 제작진이 만든 모자와 달력을 갖고 있을 정도로 열성 팬이다"고 덧붙였다.

신타로는 올해 9월 한국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한국 활동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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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6/02 07:31:32   수정시간 : 2020/02/07 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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